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수아/작중 행적 (문단 편집) === 331화 ~ 335화 === * 331화 중수가 된 꿈을 꾸며[* 이때 팔에 '전령'이 [[초성|자음으로만 써있다.]]] 자다가 난데없이 불이 켜져서 깬다. 그리고 3소대가 의류 훔치기를 하려다 걸린걸 보게 되고 지영이 [[조리돌림|목에 도둑X이라고 팻말 씌워서 3소대로 보내겠다]]고 낄낄대자 너무 가혹하다고 말린다. 당사자인 봄이도 아무말 안하고 참고 있고 지영이 선아와 더욱 사이가 나빠질 거라고 한뒤 진리와 옥주를 단속 시키고 보낸다. 문제는 예령이 선아를 불러 트롤링을 하는 바람에 더 악화되었다. 며칠뒤 봄이와 이야기하다 이 사태를 마무리지어야 한다는 생각이 통한 걸 알고 어떤 방안을 제시한다.[* 이 때문에 한동안 평가가 추락했다.] * 332화 봄이와 상아, 1, 3소대 수인과 조미주가 모여 이야기하는걸 박소림과 함께 옥상에서 지켜본다. 이후 밝혀진 수아의 방안은 봄이가 먼저 사과하는 것. 이후 그날 일석점호때 마침 1소대에서 점호를 하게 되는데, 상아가 봄이를 찾아와 사과하자 놀란다. * 333화 우지영이 한겨울을 시켜 수경들을 집합시키는데, "수인 무시하고 일처리를 개같이 하는 년"으로 까인다. 지영은 이번 사태로 문제가 된 수경들의 단합 문제를 지적하고 수아를 불러내 방안을 논의하려고 한다. "이럴 줄 알았으면 성질 죽이고 살 걸 그랬다"는 말에 웃다가 추워서 기침났다고 해명하지만 그대로 폭발한다. 단합의 시작은 친해지는 것이고 그것은 편안하게 나오는 것이라고 한다. 내무반에 돌아간 후 우지영이 말 놓게 해주기, 핸드폰 사용 허가[* 이 당시엔 공식적으로는 금지이나 짬수경들이 암묵적으로 사용했었다.], 그리고 말할 수 없는 이벤트가 있다고 한다. * 334화 새 지방청장 지시로 특박을 나가게 된다. 이후 지영이 희린과 효원, 세이도 참여하라고 하자 떨떠름한 표정을 짓는 세사람에게 1차 재미나게 놀고 2차는 우리끼리 서로 보내자고 설득한다. 휴가 출발 당일 고효원의 집을 방문한듯. 이후 부평역에서 좀 헤매고[* 부평역 지하상가는 던전, 미로 소리 들을 정도로 복잡하다. 현실에서도 [[인천 지하철 1호선]]과 [[서울 지하철 1호선]]의 환승역으로 꽤나 복잡한 곳.] 맨마지막에 합류한다.[* 지영은 언니들 빨리 안오냐고 한소리 하면서도 어쨌든 다 왔다며 눈을 빛낸다.] 이후 우지영이 예약한 가게 안쪽 포장마차 비슷한 공간에 모여 이보현에게 한 잔 따라주고 지영에게 건배사를 하자고 한다. * 335화 이보현과 함께 3부 초반 시절을 회상한다. 이후 세이에게 왜 그리 자신을 싫어하냐고 물은 듯 한데 이유도 모르겠고 그닥 싫어하지 않는다는 말에 맨날 틱틱대지 않았냐고 깐다. 이후 반감이 시작되는 지점은 사소한 부분이라고 독백하며 홍이란과 이경때 이야기를 한다. 이후 술취한 채로 밖에 나와 우지영과 이야기한다. 덕분에 좋은 자리 만들어져서 좋다고 하자 부끄러워하는 지영에게 귀엽다고 하기도. 홍이란, 우지영, 고효원, 주희린, 최아랑과 함께 2차를 간다. 홍이란은 평소 우지영이 아는 오빠 많다고 했던걸 거론하며 불러내라 하나 지영은 아마 허세였던건지 다 군대갔다고 둘러대자 자기가 소개해주냐고 한다.[* 그런데 우지영은 정수아의 주변 남자들이 자신이 접하던 남자들과는 달리 엘리트인 단구대생들인데도 불구하고 선뜻 응하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